경찰청은 소년범 수를 절반으로 줄인다는 장기 목표를 위해 소년범 선도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푸르미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계획에 따라 경찰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에 교육기관과 `푸르미 선도협약`을 체결해 학생 범죄에 적극 대처하고 학생 전과자 양산을 방지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9일 전국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범죄 반으로 줄이기 다짐 대회`와 워크숍을 열어 푸르미 프로젝트의 내용을 일선에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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