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우체국 쇼핑이 사업시작 20년만에 매출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86년 농수산물 수입 개방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위해 8개업체,8개 상품으로 시작된 우체국쇼핑은 현재 국내뿐 아니라 세계 43개국으로 활로를 넓히면서 946개업체,6천361개 상품으로 확대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매출 1조원 달성을 기념해 지난 8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우체국쇼핑 팔도명품전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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