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한명숙 전 총리 후임에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를 지명하고 국회 인준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한덕수 전 부총리는 참여정부 들어 국책연구기관장인 산업연구원장과 국무조정실장, 경제 부총리, 총리 직무대행을 거쳤고, 현재 대통령 직속 한미 FTA 체결지원위원회 위원장 겸 대통령 한미 FTA 특보를 맡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사의를 표명한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 후임으로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내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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