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형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가 추진됩니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6일 `미래 국가유망기술 파이오니아 사업` 등 3개 대규모 신규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신규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제도가 의무화된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검증사업입니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오는 6월까지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이들 사업의 타당성여부를 분석해 종합결론을 내린 뒤, 사업타당성이 높은 사업부터 우선적으로 예산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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