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지역이 주택가격 상승과 개발제한 구역 해제등의 영향으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24.1%로 전국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지역 가운데는 용산이 뉴타운 개발 등의 영향으로 20.53% 상승해 최고였고, 강남은 18.43%, 송파 18.33%, 강동 18.21%,서초 18.11%, 양천구는 17.27% 상승했습니다.
건설교통부가 27일 밝힌 전국 50만필지의 2007년 표준지공시지가 조사결과 전국 평균 12.4%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울산이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대구·대전 등 나머지 시·도는 전국평균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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