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협력을 위해 바티칸을 방문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이 16일 교황청 관계자에게 지상파 DMB 단말기를 증정했다고 정보통신부가 밝혔습니다.
정통부는 그간 바티칸이 우리나라가 개발한 지상파 DMB를 도입하도록 하기 위해 바티칸 라디오 및 TV 방송사 등과 논의를 지속해왔으며, 실험방송 추진을 위해 이탈리아 국영방송국과도 교류협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 2월 1일부터 밀라노, 2월 11일부터 로마에서 DMB 실험방송 추진이라는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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