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주택 시장의 전세 수요가 많이 있으므로 비축용 임대주택이 많이 있으므로 비축용 임대주택의 매각이 안 될 경우 이를 전세 임대로 전환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2일, 정례 브리핑에서 `매각이 안 되는 상황에서 20%라는 임대 주택의 재고량 목표를 유지하면 연간 5만원씩 추가로 건설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주공이 그 자금을 활용해 장기 임대주택을 인수할 수 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부총리는 또 이런 부분과 전세 연계 자금을 동원하면 펀드의 청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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