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쓰고 있는 여수에 오는 7월 거북선 모양의 해상교통관제센터가 들어섭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6년 여수항에 들어선 기존의 관제센터가 많이 낡아 보수가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해,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거북선 모양의 새로운 해상교통 관제센터를 짓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3층 옥상은 여수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꾸며집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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