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차 통합방위 중앙회의가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과 군 검찰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24일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주변국의 군사력 증강 움직임에 따른 한반도 주변의 안보정세를 진단하고, 참여정부 출범 후 4년 간의 국방태세 전반에 걸친 발전 결과를 평가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문제 등으로 한반도 안보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고취하는 방안과 국가 안보 유지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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