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은‘조건보다는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 평화번영을 위한 공동과제를 어떻게 풀 수 있을 지에 대한 과제 중심의 모임이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4일 열린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에서 `지난 번 정상회담에서는 대북 대가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조건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또 현재로선 6자회담 진행을 보고 집중하는게 중요한 만큼 정상회담을 논의할 때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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