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006년도 지방행정혁신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46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광역시·도 부문에서는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시군구에서는 충남 천안시와 전남 영암군, 서울 영등포구가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평가결과 전 지방자치단체의 95% 이상이 혁신수준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루어지는 혁신활동에 대한 진단을 통해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해 지방의 혁신 추진역량과 성과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