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3월부터 한·중·일 3국의 전자업체들이 온라인에서 전자 부품의 성능과 사양을 비교 또는 검색하거나 거래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중국과 전자부품 시스템 연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 이어 중국과도 동북아 전자부품 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에서 실시간 검색 등으로 전자부품을 거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자부품 통합 시스템에는 310여개 업체, 110만건의 전자부품 카탈로그와 사양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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