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온-나라(On-nara) 시스템`이 내년 1월 2일부터 전 중앙부처에서 가동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004년 11월부터 청와대의 `e-지원` 시스템에 통합행정혁신시스템을 개발·운영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4월 온-나라 업무관리시스템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7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개인이 처리한 실적이 여러 버전으로 모두 관리됨에 따라 정책의 품질 향상과 실적 자료의 분석·평가와 개선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온-나라 업무관리시스템은 국정의 정책과제 수립시 생산된 정책계획부터 생산된 정책과 업무 자료의 수집·보존·활용 등 전 과정을 표준화·체계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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