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이 내년에는 아시아증시 가운데 한국증시가 유망하다는 분석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 투자은행들은 내년 한국증시를 최고 유망 시장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으며 중국, 인도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씨티그룹이 한국증시를 아시아증시 최고 유망시장으로 지목한 데 이어 맥쿼리도 외국인의 한국증시로의 복귀 가능성을 들며 호황장을 예견했습니다.
또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도 유동성과 주가이익비율에서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서는 한국이 상대적으로 우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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