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순방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오후 호주 시드니를 떠나 세번째 방문국인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국가원수로서는 7년 만에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하는 노 대통령은 8일 헬렌 클라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자원과 농업, IT 등 각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합니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7일 오전 시드니로 이동해 한-호주 비즈니스포럼 참석과 동포 간담회를 가지는 것으로 호주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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