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제14차 한·중 해운회담 결과, 양국은 회담에서 한-중 카페리 항로를 신규 개설하기로 하고, 신규 항로와 참여사의 결정은 내년 3월 말까지 양국 카페리협의회에서 결정키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평택항과 중국간 카페리항로 신규 개설은 향후 평택항의 항만시설 여건 등을 감안해 추진하고, 양국간 카페리선을 이용한 승용차 여행 활성화를 위해 운전면허 상호인정에 관한 협정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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