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조선업이 오는 2015년에 수출 300억 달러 고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조선·해운 시황분석업체 클락슨은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10년간 매년 평균 6.1%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해 2015년에 수출 300억달러 시대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2015년에는 천6백만 그로스톤을 생산해 수출이 300억 달러에 이르는 반면, 수입은 29억5천만 달러에 그쳐 무려 270억5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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