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가 부동산 정책에서 손을 뗀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앞으로도 부동산 정책을 직접 챙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부동산 회의를 대통령이 주재하는 마당에 청와대가 손을 뗀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부동산 정책을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재경부는 부동산정책의 실무팀이며,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나 정책실장은 대통령의 참모로서 계속 챙길 것`이라며 `부동산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주에도 주재했고, 앞으로도 직접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