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고 어려웠던 과학교과서가 쉽고 재미있는 차세대 교과서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과학교육 혁신을 위해 고등학교 1학년용 「차세대 과학교과서」를 개발 하고 올해 신학기부터 수도권 5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이 같은 차세대 과학교과서의 시범학교 운영에 대한 보고회가 열렸는데요, 교사와 학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차세대 과학 교과서, 과연 정식 교과서로 선택되는 길이 열릴지 전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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