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와 검단, 파주 등 3기 신도시의 주택분양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최근 불안조짐을 보이고 있는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분양가 인하노력과 병행해 3기 신도시의 사업기간을 대폭 단축해 적기에 주택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2009년 하반기 분양예정인 송파 신도시와 인천 검단은 이르면 2008년 말에, 늦어도 2009년 상반기쯤에는 일반에 공급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신도시 개발사업 기간의 단축을 통해 수도권 집값이 조기에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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