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서울 구로구 천왕동 그린벨트 해제지역 8만4천평을 국민임대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는 앞으로 국민임대주택 천여 가구를 포함해 모두 천5백여 가구가 건설되며, 인구 4천여 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사업시행자인 SH공사는 내년 상반기중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오는 2010년 주택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SH공사는 천왕2지구에 자연공원과 육교형 생태통로를 설치하는 등 녹지를 추가 조성해 친환경적인 국민임대단지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