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9일 금융통화 위원회를 열어 이번 달 콜금리 운용목표를 지난달과 같은 연 4.5%로 동결했습니다.
이로써 콜금리는 지난 8월 연 4.50%로 0.25%포인트 인상된 후 석달 연속 동결됐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통화정책방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의 감속추세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하고 앞으로 국내 경기의 추세적 방향성을 알기 위해서는 1-2개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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