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원회는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서비스 품질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초고속인터넷 품질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품질측정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품질측정시스템과 인력을 지원받아 실시하게 되며 9개 서비스로 선정했습니다.
평가대상은 시장점유율과 민원건수 비율에 따라 KT와 하나로텔레콤, LG파워콤 등 3개 사업자의 9개 서비스입니다.
평가는 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하며 결과는 내년 초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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