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으로 투자환경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해외의 잠재적인 투자가와 국내 외국인 투자기업에 우리나라의 투자환경을 홍보하는 외국인투자주간 행사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산업자원부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코트라와 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 롯데호텔 등에서 해외 투자가와 국내외 저명학자 등 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6 외국인투자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우려를 해소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