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 9백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종의 경기 실사지수, BSI는 84로 전달보다 12포인트 올랐습니다.
10월의 업황 전망 BSI도 84에서 90으로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더 많은 것을 뜻하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