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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동아일보 인터넷로또 보도 관련 국무조정실 입장

KTV 국정와이드

동아일보 인터넷로또 보도 관련 국무조정실 입장

등록일 : 2006.09.25

동아일보는 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가 오는 11월부터 인터넷 로또복원 발행이 가능하도록 승인했다면서 정부가 사행과 도박을 부채질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복권위원회는 동아일보의 주장이 사실과 달라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입장인데요,


국무총리 복권위원회 발행관리과의 박효건 과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앞으로는 인터넷을 통해 로또 복권을 살 수 있다는 소식이 있었고요,

일부 언론에서는 로또 판매액이 줄어들자 정부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인터넷 로또를 새로 내놓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사실은 어떻습니까?

인터넷로또 상품은 「전자복권 운영건전화 방안」에 따라 기존 24개 상품을 8개로 축소하면서 기존에 발행해오던 상품에 일부 변경을 가한 것임

8종상품 중 7종은 ‘06.8.21.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준비중인 인터넷로또6/42는 2002년부터 발행했던 인터넷로또 6/37, 6/33, 6/30, 파워볼 등 기존 유사상품의 대체상품임.로또판매액이 줄어든 것은 기존 온라인복권(로또6/45)에 대한 구매피로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금번 출시예정인 인터넷로또 발행과는 무관하며, 작년 기준으로 전자복권이 복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정도로 미미한 수준임

Q2.
언론에서는 인터넷 로또가 도입되면 청소년의 접근이 쉬워진다면서 정부가 사행을 조장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요?

정부는 기존에 중복·난립된 전자복권 발행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5.25.전자복권 운영건전화 방안(제20차 복권위원회)을 의결하였던 것임

전자복권은 구매행위 특성상 ‘성인인증’이 필요하고 본인명의의 계좌를 통해서 구매액 이체 및 당첨금 입금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미성년자의 접근이 어렵고, 1인당 구매액이 전자상거래 과정에서 드러나게 되어 1일 구매한도 제한(10만원) 등 과도한 복권구입을 방지할 수 있으며, 최고당첨금 제한이 없는 온라인복권(로또6/45)과 달리 최고당첨금 제한을 통해 사행성을 완화하고 있음

KTV 국정와이드 (184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