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최근 3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인 경기선행지수의 움직임이 추세적 흐름인지를 판단하려면 향후 1~2분기 정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경제부는 8일`최근 경제동향`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금년 우리 경제는 다소 불리한 대외여건의 변화 속에서도 5% 수준의 성장과 35만~40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재경부는 현재 경기 흐름에 대해선 수출과 내수의 균형 속에 추세적 상승 기조를 지속하면서 잠재 수준의 정상적인 성장궤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