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8일 “한해 2500 아동, 방임 학대 고통” 이란 제목으로 기본 윤리를 갖추지 못한 젊은 부부들이 자녀의 교육과 양육을 방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신문은 아동에게 의식주를 제공하지 않거나 위험한 주거 환경에 아동을 장시간 방치하는 아동 방임학대 건수가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다면서,지난해 2400여건에 이어서 올해 2500건을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서울신문은 젊은 세대에게 부모의 됨됨이를 가르치고 양육에 대한 사회적 보상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아동안전권리팀의 박종하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정부의 공식 입장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