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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10월 말~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

회차 : 945회 방송일 : 2021.09.28 재생시간 : 02:42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28일)도 2천300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쯤이면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천289명으로, 이 가운데 지역발생이 2천270명입니다.
(국외유입 19명)
지역별로는 서울 837명, 경기 718명 등이 나왔습니다.
추석연휴 인구이동 여파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중이 40%에 달하고 비수도권까지 확산세가 번지고 있습니다.

녹취> 박향 /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수도권 전체 확진자가 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산세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고 이번 추석 연휴 지나고 나서는 비수도권 확진자 숫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 이동량이 5주 연속 늘어 확진자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학교와 종교시설, 지인 모임을 통해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의료대응체계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방역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은 49.8% 남아있고, 감염병 전담병원 36.7%, 생활치료센터 40.2% 사용 가능합니다.
정부는 의료체계가 감당할 정도로 유행을 통제하는 동시에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 가능한 시점은 국민 80%가 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 이후, 11월 초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녹취> 권덕철 / 보건복지부 장관
"예방접종률이, 특히 고령층의 경우 90% 이상, 일반 국민의 80% 정도가 되는 10월 말이 전환할 수 있는 시기라고 봅니다. 면역 효과가 있으려면 2주간은 필요하니까 11월 초쯤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때 단계적 회복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접종 완료자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백신 패스'를 거리두기에 적용하는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천절과 한글날 등 2주 연속 연휴가 예정돼 지역 간 이동은 더 잦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장현주)
정부는 이동량이 늘면 만남과 접촉이 증가해 감염확산으로 이어지는 만큼 연휴가 시작되기 전 감염의 고리를 최대한 끊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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