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
"4대 개혁 반드시 완수···쉬운 길 가지 않겠다"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국정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윤 대통령은 4대 개혁은 나라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국민이 맡긴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대통령 국정브리핑(장소: 오늘(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지난 6월 첫 국정 브리핑에 이어 2개월여 만에 열린 취임 두 번...
-
두 번째 국정브리핑···"의료개혁 완수·청년 위한 연금개혁"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국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연금·의료·교육·노동 4대 개혁의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국정 운영 성과를 위한 과제들을 짚어 본다.
-
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
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장소: 용산 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장소: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
-
오늘 국정브리핑···"국민이 궁금해하는 것 대통령이 직접 설명"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을 잇따라 진행합니다.국민적 관심사인 연금 개혁안과 의대 증원에 대한 정부 입장 등을, 윤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전망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 6월 동해 석유와 가스전 개발 계획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했던 윤석열 대통령.이후, 두번째 국정브리핑이 ...
-
육아휴직급여 최대 250만 원···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모지안 앵커>이번엔 저출생 대응 분야 예산안을 살펴보겠습니다.정부가 내년에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해, 육아휴직급여를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배우자 출산휴가도 20일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40대 워킹맘 여은지 씨.초등학생 딸을 위해 6개월간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작년에 복직했습니다.현재는 아이의 학교 일정에 맞춰...
-
"현 정부는 지방시대 정부···교육·의료체계 갖춰야"
최대환 앵커>예산안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조금 더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교육과 의료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요.김찬규 기자(장소: 정부서울청사)네, 그렇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정부가 "지방시대 정부"라며 "지방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의료체계가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
"사이버 범죄, 국가안보 위협···국제사회 힘 합쳐야"
모지안 앵커>전세계 사이버 범죄 대응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에 현직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사이버 범죄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수준이 됐다고 지적하며, 더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국제 사회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국내외 법집행기관과 학계, 민간...
-
내년 예산 677조 원···"건전재정 기반 약자복지 확충"
임보라 앵커>내년 정부 예산이 677조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예산안 편성의 대원칙은 '건전재정'임을 강조했는데요.재정사업 전반의 타당성을 검증해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이렇게 꾸린 건전재정을 기반으로 내년에도 약자복지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제37회 국무회의(장소: 오늘(2...
-
제37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
제37회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발언(장소: 용산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