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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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금융위 업무보고·주례회동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일)오후 금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또, 한덕수 국무총리와 휴가 복귀 후 첫 주례회동을 합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내일(9일) 국가보훈처, 모레(10일) 농림축산식품부, 11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차례로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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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업무보고···주요 내용과 과제는?
송나영 앵커>
지난 7월 25일, 여성가족부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동행' 이라는 제목으로 새 정부 업무보고를 진행했는데요.
취약계층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정책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최근 물가상승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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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업무보고 문체부 주요 내용은?
최대환 앵커>
새 정부의 각 부처 업무계획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문화체육관광부를 보겠습니다.
문체부는 K 콘텐츠로 국가 경제를 선도하고 청와대를 문화예술의 상징으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현재 가전제품의 수출액을 뛰어넘은 K 콘텐츠 산업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내용인데요.
이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 문화를 국가 브랜드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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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취학연령 하향' 공론화 추진 지시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학 연령 하향에 대해 숙의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교육부에 신속한 공론화를 지시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후 학부모 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 개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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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 입학' 정책 논의 시작 단계···각계각층 의견 청취"
김용민 앵커>
교육부가 지난달 업무보고에서 만 5세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는 학제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윤세라 앵커>
박순애 사회부총리는 출근길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여러 의견을 듣고, 연말에 이를 반영한 시안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교육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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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통일부 정책방향은?
최대환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각 부처별로 첫 업무보고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2일 통일부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새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진하여,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이루어 나가겠다는 것인데요.
북한의 어떠한 무력도발도 용납하지 않으면서,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과 상호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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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업무보고···"취학연령 1년 앞당기는 방안 강구"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교육부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초등학교 취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교육부 업무보고
(장소: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관계자 배석없이 단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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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일찍 초등학교 입학···2025년부터 만 5세 입학 추진
김경호 앵커>
이어서 교육부 업무보고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교육부는 출발선 단계부터 국가의 교육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학제 개편을 추진합니다.
윤세라 앵커>
2019년생인 아이들 중 일부가, 이르면 2025년부터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건데요.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
김민아 기자>
교육부의 업무계획에는 '국가교육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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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업무보고 브리핑
교육부 업무보고 브리핑
박순애 / 교육부 장관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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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오후 교육부 업무보고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박순애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대통령실은 당초 교육부 업무보고를 윤 대통령의 다음 주 휴가 이후로 순연하기로 했지만, 교육부 요청 등을 고려해 오늘 오후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휴가 복귀 이후 나머지 부처 업무보고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국정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