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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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1명당 100만 원 지원!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대책 [클릭K+]
윤세라 앵커>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 입니다.최근 난임 시술을 받거나 다둥이를 출산하는 경우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실제 지난해 쌍둥이 이상 다둥이가 전체 출생아에서 5.4%를 차지했고, 출생아 10명 가운데 1명은 난임 시술비 지원을 받아 태어난 아이였습니다.이에 정부는 난임 부부와 다둥이 가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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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총인구 5천169만 명···'2년 연속 감소'
최대환 앵커>지난해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5천169만 명으로 집계되면서, 2년 연속으로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송나영 앵커>저출산·고령화가 갈수록 심화하는 양상을 보인 가운데, 인구는 줄었지만 가구의 분화로 인해 총가구 수는 오히려 늘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우리나라 총인구가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인구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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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태아당 100만원'···난임지원 소득기준 폐지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난임 부부와 다둥이 출산 가정, 사정은 다르지만 의료비 지원이 절실할 텐데요.이들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책이 마련됐습니다.송나영 앵커>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이 늘어나고 다둥이 임신·출산 때 의료비 지원도 강화됩니다.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서울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엄마 뱃속에서 꼬박 열 달.긴 기다림 끝에 세상에 나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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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태아당 100만 원'···난임지원 소득기준 폐지
임보라 앵커>난임 부부와 다둥이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대책이 나왔습니다.난임 시술비와 다둥이 임신 의료비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인데요.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서울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엄마 뱃속에서 꼬박 열 달.긴 기다림 끝에 세상에 나온 아기가 처음 보는 빛을 환히 비추는 곳, '햇빛센터'입니다.이혜진 기자 y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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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 및 제3차 노인일자리 종합계획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 및 제3차 노인일자리 종합계획홍석철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23. 07. 27. 14시)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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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생아 1만8천988명···5월 기준 역대 최소
송나영 앵커>5월 출생아 수가 1만8천 명 대에 머물며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의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출생아 수는 1만8천988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천69명, 5.3% 줄었습니다.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90개월 연속 줄었고, 이는 1981년 통계작성이래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사망자 수는 전년 같은 달 보다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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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기획단' 출범···인구구조 변화 대응
송나영 앵커>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사령탑인 인구정책기획단이 출범했습니다.눈앞에 닥친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대응을 넘어 인구구조 변화 대응까지, 전방위적인 인구 정책을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0.78명.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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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4세 고령층 60% "계속 일하고 싶다"
임보라 앵커>고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고령층의 삶의 모습도 변화하고 있습니다.특히, 75세 미만 고령층의 60%는 계속 일을 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최유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최유선 기자>2023년 우리나라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은 18.4%.고령 사회에 진입한 지난 2018년과 비교해 빠르게 증가한 상황.고령층의 삶의 모습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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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요양급여 한도↑···초고령사회 대비
임보라 앵커>앞서 최유선 기자 리포트를 통해 우리나라 고령인구 통계, 자세히 살펴봤는데요.2년 후 맞이할 초고령사회를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정부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이런 차원에서 앞으로 5년간 추진할 장기요양 기본계획 정부안이 공개됐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앞으로 불과 2년 뒤인 2025년.우리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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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 여파···2027년까지 교사 신규채용 감축
김용민 앵커>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초, 중, 고등학교의 신규 교사 채용 인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2027년까지 현재 인원의 최대 30%까지 축소한다는 계획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2027년까지 초등학생 수는 올해보다 약 22% 감소할 전망입니다.10년 후엔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이처럼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