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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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급여 최대 250만 원! 2025년 확대되는 출산·육아 지원제도 [클릭K+]
변차연 기자>우리나라의 저출생 상황,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죠.지난해 출산율은 재작년보다 더 떨어져 집계 이래 최악을 기록했는데요.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도 역대 최저치인 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이런 상황에, 정부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예산을 대폭 늘렸습니다.사이드 가장 눈에 띄는 건 육아휴직 급여인데요.현재 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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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943만 원까지 아이돌봄서비스 받는다 [경제&이슈]
정부 저출생 대책이 다각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부모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예산과 함께 지원 대상을 늘렸다. 아이 돌봄 서비스 현황부터 늘어난 지원 대상 내용들을 살펴보고 관련 기대효과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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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출생아 23만 명···비혼 출산 비중 '역대 최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통계청이 '2023년 출생통계'를 발표했습니다.지난해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자세한 내용 뉴스룸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작년도 출생통계, 어떤 부분을 짚어봐야 할까요?최다희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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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관리사 도입 저출생 문제 실마리 되나
박성욱 앵커>정부와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가사관리사 제도를 마련했습니다.오는 9월부터 시범사업으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서울지역 가사 돌봄현장에 투입되는데요.외국인 가사관리사 제도에 대해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원목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최원목 /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박성욱 앵커> 지난 6일, 필리핀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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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녀 가정' 차 살 때 세금 혜택···인구감소지역 취득세도 감면
최대환 앵커>현재 세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은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앞으론 자녀가 두 명인 가정도 혜택을 받게 됩니다.또 인구감소 지역의 주택을 살 때도 취득세가 감면됩니다.변차연 기자의 보도입니다.변차연 기자>행정안전부가 올해 지방세입관계법률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핵심 가운데 하나는 세제 지원을 통한 양육 부담 완화로 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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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 불공정약관 개선···출산가구 공공임대 1순위
김용민 앵커>정부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이른바 '스드메'로 불리는 결혼 준비 서비스의 불공정 약관에 대한 개선에 나섭니다.강민지앵커>또 공공임대주택에 출산 가구가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유례없는 저출생 위기를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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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비상대책회의 개최 관련 사후 브리핑
인구비상대책회의 개최 관련 사후 브리핑고광희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저출산정책국장 (오늘 15시 30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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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건강한 경제활동 위한 지원 확대
모지안 앵커>저출생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지방은 당장 일할 사람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외국인들의 건강한 경제활동을 위한 여건을 강조한 이유이기도 한데요.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시행 현장을, 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식품 제조 공장 / 경북 영천시)한국 생활 7년 차인 간진주 씨.식품 제조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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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저출생수석 워킹맘 유혜미 교수···"저출생 과제 과감히 발굴"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초대 저출생 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초등학생 쌍둥이 자녀를 키우며 일하는 엄마인 유 수석은 저출생 추세의 반등을 위한 과제를 과감하게 발굴하고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극복 컨트롤타워인 저출생대응수석실을 새롭게 설치합니다.신임 저출생대응 수석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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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대응, 중앙·지방 온 힘 다해야 하는 중차대한 사안"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대로 초대 저출생수석이 임명됐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도 저출생 대응에 온힘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대통령실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최영은 기자!최영은 기자>(장소: 용산 대통령실)네, 이번 회의의 핵심 가운데 하나는 바로 저출산 대응입니다.중앙지방협력회의는 이번이 일곱 번째로 열리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