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세안·G20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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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라운드테이블···"투자 고위급 대화 출범"
최유선 앵커>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 분야 고위급 대화를 출범하기로 하는 등 10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장소: 누사두아 컨벤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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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시진핑 주석, 발리에서 한중 정상회담
송나영 앵커>
G20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의 대면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중 정상 간 회담은 3년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아세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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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위기 해법 디지털 전환···B20 적극 지원"
송나영 앵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B20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복합 위기를 해소를 위한 공급 혁신은, 디지털 전환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B20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B20은 G20 회원국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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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시작···윤 대통령, 2개 세션에서 발언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17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G20의 3개 세션 가운데 식량 에너지 안보와 보건 세션에서 각각 연설합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의장국 인도네시아가 주최하는 정상 오찬과 공식 환영 만찬에 각국 정상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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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식량·에너지·안보·보건 분야 기여 방안 강조 전망은?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동남아 순방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외교 행보를 중심으로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 두 번째 국가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B20서밋에 참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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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장억제 재확인···미사일정보 실시간 공유
김용민 앵커>
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한미일 정상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한 미국의 확장억제, 이른바 '핵우산'을 재확인하고, 북한 미사일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 6월 나토 정상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린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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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인니 순방 시작···경제 외교 계속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G20이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발리 순방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G20에 앞서 개최되는 B20 서밋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
발리 현지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캄보디아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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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프놈펜 정상회담'···"대북 확장억제 강화"
임보라 앵커>
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북한 미사일 정보도 실시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한미일 정상회의
(장소: 13일, 프놈펜 시내호텔)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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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0 Summit 윤석열 대통령 기조연설
B20 Summit 윤석열 대통령 기조연설
(장소: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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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상회의···"인태 평화, 北 비핵화 전제돼야"
최유선 앵커>
동아시아 역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평화로운 인도 태평양 지역을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놈펜 현지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아세안 국가들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18개국 정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