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세안·G20 정상회의
-
미·일·중 연쇄회담···4박6일 '외교전'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에서 미국, 일본, 중국 등과 연쇄적으로 정상회담을 하며, 치열한 외교전을 펼쳤습니다.
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미일 정상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한미,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일 정상회의가 같...
-
인도·태평양 전략 첫 공개···"외교 지평 확대"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순방의 또다른 핵심 성과 가운데 하나는 바로, 우리 정부의 첫 인도 태평양 전략을 발표한 건데요.
급변하는 정세 속 우리 정부의 독자적 지역 전략을 발표해, 외교적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한 첫날,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
-
한미일 정상 '북핵 공조 확대·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
임보라 앵커>
이번 동남아시아 순방에서는 '북핵 문제'에 대한 한미일 3국의 공조의지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한미일 정상회의 후 내놓은 공동성명에서 세 정상은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했고, 미사일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세 정상이 마주 앉은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반도와...
-
한미 IRA 논의 진전···아세안 경제교류 다변화 속도
임보라 앵커>
이번에는 경제 외교 성과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미 정상 회담에서는 미국의 인플레 감축법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불이익 문제를 놓고 미국의 진전된 입장이 나왔는데요.
또 필리핀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과의 양자회담으로 공급망과 인프라 등 전방위 경제 협력이 더 강화될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
대통령실 브리핑 (22. 11. 16. 15시)
대통령실 브리핑 (22. 11. 16. 15시)
김성한 /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
첫 한중정상회담···"한반도 평화 소통·협력"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한중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25분간 정상회담을 했...
-
윤 대통령 "식량·에너지 위기···G20 연대로 극복"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17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식량 에너지 안보 세션과 보건 세션에서 각각 연설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주요 20개국과 초청국 정상, 그리고 국제기구 대표들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모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
-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3·G20 정상회의 주요 일정 및 내용
심수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동남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순방 첫날, 아세안 9개국과의 정상회의에서 정부의 지역외교 구상인 한국판 인도-태평양 전략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요.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해 포용·신뢰·호혜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G20 회의장서 각국 정상 만나 환담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환담을 가졌습니다.
인도 모디 총리는 윤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제안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이곳에서 각국 정상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환담을 가졌습니다.
윤석...
-
윤 대통령·시 주석 첫 대면···3년 만의 한중 정상회담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번 G20 참석을 계기로,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윤 대통령은 시 주석과 양국의 여러 현안 논의와 함께,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G20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