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 책임교육 돌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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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늘봄학교 이용 시 "사교육비 월 40만 원 절감"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아홉 번째 민생토론회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앞선 리포트로 확인한 것처럼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가 높던데요.어느 정돈가요?김찬규 기자>네, 교육부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3.6%가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교육부에 따르면 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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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현장점검···"애로사항 논의할 것"
임보라 앵커>기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늘봄 학교 도입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돌봄 공간 부족과 일선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해결과제로 꼽히자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청주 창리초, 30일 오전)교실에 모인 아이들이 찰흙 놀이에 한창입니다.방학이지만 집에만 있기보다 학교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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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시범도입···늘봄학교 전국서 운영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올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 체계를 합친 유보통합이 시범 도입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늘봄학교가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정부가 발표한 올해 교육 정책 추진 계획,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교육과 보육 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통합.교육부는 2025년 유보통합 본격 도입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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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늘봄학교·유보통합 정책 반드시 성공해야"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비를 줄이고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늘봄학교와 유보통합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두 정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이주호 사회부총리로부터 올해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또 글로컬 지정대학 등 지역과 대학 간의 벽을 허무는 선도모델을 창출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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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본격 도입···유보통합 추진 속도
모지안 앵커>새해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 교육 돌봄 분야 살펴봅니다.올해부터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의 돌봄 기능을 확대한 늘봄학교가 전국에 도입됩니다.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 통합'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박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박지선 기자>(장소: 경기 송린초등학교)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정규수업이 없는 방학 중이지만 학생들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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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 신청 2시간 전 가능···두 자녀 가구 10% 추가 지원
모지안 앵커>갑자기 자녀를 맡겨야 할 때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요.지금까지는 최소 4시간 전에 신청해야 했는데, 앞으론 2시간 전에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새해 달라지는 돌봄 지원 서비스는,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은 급하게 출장이 잡히거나 야근이 생기면 아이 맡길 곳을 찾느라 머리가 복잡합니다.전화인터뷰> 맞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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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여가시설 한곳에···학교복합시설 확대
박지선 기자>(장소: 세종 해밀초등학교)아이들이 교실에서 공구 놀이를 즐깁니다.또 다른 곳에선 카드게임이 한창입니다.정규수업이 끝나고 이뤄지는 돌봄교실 모습입니다.녹취> 김현진 / 해밀초등학교 교사"(학부모님들이) 아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고 방학 중에는 도시락도 먹이고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조금 더 알차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학교 바로 옆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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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현장간담회···내년 본격 도입
최대환 앵커>기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늘봄학교가 내년에 본격 도입되는데요.모지안 앵커>정부가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범운영 성과를 살폈습니다.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기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교육 프로그램 질을 높인 늘봄학교.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 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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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돌봄·육아에 확실히 재정 투입"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돌봄과 육아에 확실히 재정을 투입해 여성의 사회 진출을 제약하는 요소를 걷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제58회 전국여성대회에서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량을 크게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우리 여성들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더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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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본격 추진···교육부로 관리체계 일원화
김용민 앵커>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운영을 위해 교육부로 관리체계를 일원화합니다.빠르면 올해 연말, 유보 통합기관 모델의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가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먼저, 현재 이원화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통합합니다.올해 안에 정부조직법 등을 개정해 보건복지부가 맡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