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 책임교육 돌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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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앞두고 늘봄학교 점검···"성공적 안착 적극 지원"
최대환 앵커>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학교에서 돌보는 프로그램인 늘봄학교가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정부가 제대로 준비되고 있는지 현장 점검에 나섰는데요.정부는 우수한 프로그램과 전담 인력, 공간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학생들이 교실에 앉아 주산 암산을 배웁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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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늘봄학교···2천700여 개 초등학교서 운영
김용민 앵커>올해 새 학기부터 늘봄학교가 전국 2천7백여 개 초등학교에서 시행됩니다.교육부는 늘봄학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한단 방침입니다.보도에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정규수업 시간 전후로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1학기부터 본격 도입됩니다.교육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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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준비 철저···'공간·프로그램' 마련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늘봄 학교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됩니다.새 학기를 앞두고 현장에선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간 마련과 프로그램 구성에 분주한 모습인데요.박지선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장소: 경기 송린초등학교)학교 본관 옆으로 증축 공사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교실 12개가 새로 들어설 공간입니다.이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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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추진 방안 발표···주요 내용과 의미는?
김용민 앵커>앞서 정책포커스에서 함께 다뤘듯이 교육부가 올해 1학기 2천 곳 이상의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합니다.2024 늘봄학교 추진 방안을 교욱부 정책 담당자와 함께 자세히 살펴봅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의 안경찬 연구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안경찬 / 교육부 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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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전국 도입···돌봄 공백 해소
최대환 앵커>아홉 번째 민생토론회의 주제는 돌봄이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나라가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고 밝혔는데요.녹취> 윤석열 대통령"페어런츠 케어에서 이제는 퍼블릭 케어, 즉 국가돌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정부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저녁 8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올해 전국에서 시행합니다.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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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돌봄' 강조 "대통령 헌법 책임"
문기혁 기자>(장소: 신우초등학교 (경기 하남시))케이팝 노래에 맞춰 학생들이 즐겁게 춤을 춥니다.윤석열 대통령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방송댄스 교육에 함께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너무 아주 춤을 아주 예쁘게 잘 추네." 윤 대통령은 이어 주산 암산을 배우는 옆반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학생들과 나란히 앉아 주판셈을 해보고, 응원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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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늘봄학교 이용 시 "사교육비 월 40만 원 절감"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아홉 번째 민생토론회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앞선 리포트로 확인한 것처럼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가 높던데요.어느 정돈가요?김찬규 기자>네, 교육부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3.6%가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교육부에 따르면 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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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현장점검···"애로사항 논의할 것"
임보라 앵커>기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늘봄 학교 도입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돌봄 공간 부족과 일선 교사들의 업무 부담이 해결과제로 꼽히자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청주 창리초, 30일 오전)교실에 모인 아이들이 찰흙 놀이에 한창입니다.방학이지만 집에만 있기보다 학교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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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시범도입···늘봄학교 전국서 운영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올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 체계를 합친 유보통합이 시범 도입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늘봄학교가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정부가 발표한 올해 교육 정책 추진 계획,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교육과 보육 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통합.교육부는 2025년 유보통합 본격 도입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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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늘봄학교·유보통합 정책 반드시 성공해야"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비를 줄이고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늘봄학교와 유보통합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두 정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이주호 사회부총리로부터 올해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또 글로컬 지정대학 등 지역과 대학 간의 벽을 허무는 선도모델을 창출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