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 책임교육 돌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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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본격 도입···유보통합 추진 속도
모지안 앵커>새해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 교육 돌봄 분야 살펴봅니다.올해부터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의 돌봄 기능을 확대한 늘봄학교가 전국에 도입됩니다.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 통합'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박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박지선 기자>(장소: 경기 송린초등학교)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정규수업이 없는 방학 중이지만 학생들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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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 신청 2시간 전 가능···두 자녀 가구 10% 추가 지원
모지안 앵커>갑자기 자녀를 맡겨야 할 때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요.지금까지는 최소 4시간 전에 신청해야 했는데, 앞으론 2시간 전에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새해 달라지는 돌봄 지원 서비스는,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은 급하게 출장이 잡히거나 야근이 생기면 아이 맡길 곳을 찾느라 머리가 복잡합니다.전화인터뷰> 맞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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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여가시설 한곳에···학교복합시설 확대
박지선 기자>(장소: 세종 해밀초등학교)아이들이 교실에서 공구 놀이를 즐깁니다.또 다른 곳에선 카드게임이 한창입니다.정규수업이 끝나고 이뤄지는 돌봄교실 모습입니다.녹취> 김현진 / 해밀초등학교 교사"(학부모님들이) 아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고 방학 중에는 도시락도 먹이고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조금 더 알차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학교 바로 옆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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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현장간담회···내년 본격 도입
최대환 앵커>기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늘봄학교가 내년에 본격 도입되는데요.모지안 앵커>정부가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범운영 성과를 살폈습니다.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기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교육 프로그램 질을 높인 늘봄학교.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 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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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돌봄·육아에 확실히 재정 투입"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돌봄과 육아에 확실히 재정을 투입해 여성의 사회 진출을 제약하는 요소를 걷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제58회 전국여성대회에서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량을 크게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우리 여성들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더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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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본격 추진···교육부로 관리체계 일원화
김용민 앵커>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운영을 위해 교육부로 관리체계를 일원화합니다.빠르면 올해 연말, 유보 통합기관 모델의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가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먼저, 현재 이원화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통합합니다.올해 안에 정부조직법 등을 개정해 보건복지부가 맡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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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발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발표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3. 07. 28. 11시 30분)(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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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실무협의회 구성···통합정보 누리집 개편
송나영 앵커>보육과 유아교육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구성됐는데요.부처별 협업이 강화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정보 공유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유보통합 실현' 공동선언식(장소: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협의회가 공동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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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확실하게 진행···연말까지 통합모델 제시"
송나영 앵커>유아교육과 보육이 하나로 합쳐지는 유보통합을 앞두고, 교육부와 복지부의 수장이 함께 현장을 방문했습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연말까지 구체적인 통합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뉜 유아교육과 보육 관리체계를 2025년부터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정부가 유보통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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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방문···"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방과 후 교육활동과 돌봄을 제공하는 초등 '늘봄학교'를 방문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어르신 돌봄은 복지의 문제지만, 아이 돌봄은 교육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늘봄학교 현장방문 (장소: 3일, 수원초등학교(경기 수원))윤석열 대통령이 막대기 모양의 '티' 위에 공을 올려주자, 여학생이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