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 책임교육 돌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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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책임 교육·돌봄···교내외 CCTV 확대 등 안전 강화"
임보라 앵커>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신학기 교육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최 권한대행은 늘봄 학교 도입 등 국가책임 교육·돌봄 기반을 조성했고, AI 디지털교과서 추진으로 미래 교육으로 대혁신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학교 내에서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칭 하늘이 법의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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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지원 현장방문···"양육부담 경감 지원"
김용민 앵커>이주호 사회부총리가 돌봄 지원 현장을 찾아 올해 영유아 양육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김현지 앵커>교육개혁 첫 번째 과제로는 유보통합 시행과 늘봄학교 확대를 꼽으며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역 내 어린이집과 가정 양육에 필요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사회관계부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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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세 표준보육과정' 개정···아이 행복 중심 교육보육 실현
박성욱 앵커>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0~2세 아이들의 표준보육과정이 일부 개정됩니다.유치원을 다니는 3~5세 누리과정과의 연계를 위해서인데요.영아의 발달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자세한 내용을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육아정책연구소 김나영 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김나영 / 육아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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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신청 한 곳에서···유보통합포털 개통
임보라 앵커>내년부터 유보통합 본격 도입을 앞두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신입생 입학 신청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됩니다.원하는 보육 서비스를 검색하고 기관별로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되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2025학년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신입생 입학 신청을 할 수 있는 '유보통합 포털'이 다음 달 1일부터 개통됩니다.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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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째 '함께차담회'···"늘봄학교 선도 부산 사례 확산"
임보라 앵커>이주호 사회부총리가 매주 교사, 학생, 학부모를 만나 현장 이야기를 듣는 '함께차담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부산에서 50번째 함께 차담회가 열렸습니다.이 부총리는 부산이 운영 중인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전국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장소: 부산 양정초등학교)학생들이 로봇 키트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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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 확대···가정양육 돌봄 공백 해소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집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님들, 급한 일이 있을 때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바로 이럴 때 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는데,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정부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시간제로 어린이집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가정에서 아이를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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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첫걸음,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클릭K+]
변차연 기자>2026년 시행될 '유보통합’.그에 앞서 다음 달부터 ‘영유아 학교’가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교육과 보육 서비스 질을 모두 높이는 것이 핵심인데요, 앞으로 영유아 교육과 보육 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살펴보겠습니다.유보통합, '유아 교육'과 '보육' 과정을 합친다는 건데, 쉽게 말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과정을 일원화하는 걸 의미합니다.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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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현장 점검···"원활한 안착 지원"
임보라 앵커>정규수업 후에도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늘봄학교가 2학기부터 전국에서 시행 중입니다.이주호 사회부총리는 현장을 찾아 늘봄학교의 원활한 안착을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하교 시간이 지났지만 교실 안은 여전히 아이들로 북적입니다.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체육 활동에 한창입니다.초등학교 정규 수업 이후에도 양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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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열린다
박성욱 앵커>늘봄학교가 오는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실시됩니다.원하는 초등학생은 정규수업이 끝난 후에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저녁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요.초등학생 1학년 약 28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와 살펴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양정호 /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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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기관 명칭은?···대국민 공청회 개최
임보라 앵커>교육계 숙원사업인 유보통합이 다음 달 본격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보통합 기관 명칭을 두고 대국민 공청회가 열렸습니다.정부는 의견수렴을 토대로 명칭을 확정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 보육 기능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시범 운영됩니다.전국 152곳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