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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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유특구로 청년 유출 막는다
윤현석 기자 yoonhyun1118@korea.kr"수도권 쏠림 현상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교육문제입니다. 지역의 인재가 수도권 대학에 입학한 뒤 수도권에 취업하고 자리를 잡게 되면 자연스럽게 지방은 지역 인재 유출과 지방소멸 위기를 맞기 때문인데요,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 교육의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하는 교육자유특구 정책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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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융합특구' 조성···일터·주거·여가 한곳에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 계속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판교 테크노밸리는 편리한 교통을 중심으로 일터와 주거, 여가시설이 한데 모여 있어 호응이 높은데요.이 테크노밸리의 장점을 본딴 도심융합특구가 지방의 대도시에 조성됩니다.이 소식은,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굴지의 IT 기업이 즐비한 판교 테크노밸리.점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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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최대환 앵커>이렇게 말로만 얘기되던 지방소멸이 실제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방시대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송나영 앵커>그 동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이 분산 추진돼 연계가 미흡했다고 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5월 25일 국회를 통과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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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기회발전특구 지정
송나영 앵커>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문제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소멸의 위기를 막고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정부가 다음 달 출범을 앞둔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정책의 핵심인 기회발전특구의 지정에도 나설 계획입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지난달 25일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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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지방시대 본격화"···2027년 수도권 인구집중도 50%↓
송나영 앵커>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핵심 국정목표로 삼고,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는데요.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난 1년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윤현석 기자>지역 불균형과 지방 소멸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는 대한민국.이에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