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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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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비재 박람회, 친환경 한국 제품 관심
배유정 앵커>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암비엔테가 3년 만에 열렸습니다.소비재 산업의 트렌드와 신제품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이번 박람회에 우리 중소기업 제품도 많이 선보였는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그 현장을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운경 국민기자>(암비엔테 박람회 / 독일 프랑크푸르트)박람회장 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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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왕진 갑니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배유정 앵커>
거동이 불편해서 병원 가는 것도 힘든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의료진이 왕진가방을 들고 고령 환자의 집을 찾는 재택진료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순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순아 국민기자>
서울 중랑구의 한 병원.
오늘은 왕진 가는 날.
찾아갈 환자의 진료 기록을 확인하고,
현장음>
"저희가 방문 진료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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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돕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확대 [정책인터뷰]
배유정 앵커>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요.
정부가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사업 규모를 지난해보다 26% 늘려 올해 모두 천 4백억여 원을 지원합니다.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 김세진 국민기자>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대책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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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민기자단 발대식 및 시상식
2023 KTV 국민기자단 발대식 및 시상식진행: 배유정 국민기자*인사말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2023 국민기자단 선서*시상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최유경 국민기자 (캠퍼스/청소년 부문)박혜란 국민기자 (시니어/주부 부문)박경란 국민기자 (글로벌/다문화/전문 부문)마숙종 / 김창수 국민기자 (리포트 부문)-이달의 국민리포트 원장상최호림 국민기자*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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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30주년, K-컬처 박물관 도약
배유정 앵커>국립민속박물관이 경복궁 선원전 터로 옮긴 지 30년이 됐는데요.이전 개관 30주년을 맞아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정의정 국민기자>(국립민속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경복궁 향원정 뒤편 구 국립현대미술관에 있던 국립민속박물관이 1993년 2월 선원전 터로 옮겨 자리를 잡습니다.현장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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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월 사서추천도서는?
배유정 앵커>어떤 책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고민하시는 부모님 많죠.사서들이 추천하는 책을 참고해보면 어떨까요?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의 2월 추천도서, 소개해드립니다.박선미 국민기자>(2월 사서추천도서)일곱 할머니들의 신통방통한 재주를 익살스럽고 개성 있는 그림체로 그려냈습니다.'일곱 할머니와 놀이터'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기 좋은 책으로 어르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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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관광객 북적, 곳곳 한국어 눈길
배유정 앵커>타이베이는 국경 개방 이후 관광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한국 관광객이 늘면서 우리말 안내를 하는 상점도 많은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윤아영 국민기자>(시먼 / 대만 타이베이)타이베이의 명동인 시먼.코로나로 조용했던 길거리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거리를 가득 메운 식당과 길거리 음식들 유명 음료 가게는 기다리는 사람이 긴 줄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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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차별화한 붕어빵 창업 잇따라
배유정 앵커>20대 청년들이 재료나 모양을 차별화한 '붕어빵 창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거침없이 도전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정수연 국민기자>('ㄸ' 붕어빵 / 서울시 동작구)서울 시내 한 거리.자그마한 점포 안에서 따뜻한 겨울 간식인 붕어빵을 만드는 사람, 다름 아닌 20대 청년 최정윤 씨인데요.부지런한 손놀림으로 바쁩니다.가게 안은 손님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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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70세로 올린다
배유정 앵커>정부에 지원을 요청하는 서울시와 달리 대구시는 앞서 나가고 있는데요.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올리겠다는 겁니다.시민들의 의견은 어떤지, 들어봤습니다.홍승철 국민기자>(대구시 수성구)평일 오후 대구의 지하철입니다.발 디딜 틈 없는 출퇴근 시간대와는 달리 빈 좌석이 많은데요.승객의 절반 이상이 어르신입니다.인터뷰> 장국란 /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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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무임승차, 시민들 의견 엇갈려
배유정 앵커>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가 뜨거운 논란인데요.무임승차 나이를 올려야 한다, 복지차원에서 유지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현장음>"서울역에서 청량리까지 7.8km에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마숙종 국민기자>서울역~청량리 7.8km 구간을 시작으로 도심 대중교통의 새 장을 연 지하철의 무임승차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