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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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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월세 여파, 대학생들 대안 찾아요
배유정 앵커>요즘 고물가 속에 월세가 많이 올랐는데요.집을 구하는 대학생들이 비용 부담이 적은 하숙집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최윤하 국민기자>(대한뉴스 제1660호 (1987년))1980년대 한 대학가 하숙촌, 하숙생을 찾는 전단지가 곳곳에 나붙어있는데요.하숙집에서 대학생들이 다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방에서 책과 씨름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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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질공원 재인증, 무등산 정상 개방
박수민 앵커>국립공원 무등산이 지난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인증을 받았는데요.이를 기념해 산 정상이 개방되자 세계적인 지질 명소를 보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 찾았습니다.봄빛이 완연한 무등산을, 최찬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최찬규 국민기자>(무등산국립공원 / 광주시 북구)올해 처음으로 정상이 개방된 국립공원 무등산, 전국 각지에서 탐방객들이 줄지어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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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일자리 찾아요, 채용박람회 북적
박수민 앵커>구직자는 원하는 직장을 찾기가 쉽지 않고, 구인 기업 역시 어려운 상황입니다.이런 구직, 구인난을 덜어주기 위해서 정부는 2023 대한민국채용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인파로 붐빈 오프라인 박람회장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제건 국민기자>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장소: aT센터 제1전시장 / 서울시 서초구)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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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처럼 불러요, 원주 '부름버스' 달린다
박수민 앵커>농촌지역은 버스 한 번 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이런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택시처럼 부르면 오는 부름버스가 있습니다.원주시 부름버스 김범준 국민기자가 타봤습니다.김범준 국민기자>한적한 농촌 마을에 버스가 다가옵니다.자주 보던 시내버스가 아닌 작은 버스인데요.주민들은 카드를 찍고 버스에 오릅니다.인터뷰> 안재범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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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관광, 자율주행차 타고 강릉 여행
박수민 앵커>'자율주행차'가 강릉에서 운행을 시작했는데요.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다닙니다.관광객과 시민 모두 탈 수 있는데요.자율주행차를 타고 떠나는 강릉 여행, 이기태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이기태 국민기자>(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 강원도 강릉시)순두부로 유명한 강릉시 초당동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승강장에 15인승 버스가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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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공부 위해 일하는 '취준준생' 많아
박수민 앵커>취업 준비를 하는 많은 청년이 어학 공부나 자격증 따느라 신경을 쓰는데요.공부 비용을 대기 위해 일을 하다 보니 요즘엔 ‘취준준생’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취업 준비에 앞서 돈부터 벌어야 하는 실태를, 구민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구민수 국민기자>올해 공직 시험에 합격한 전석진 씨.시험공부를 한 시간이 1년 되는데요.실제로 시험 준비에 걸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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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5의 계절, 카니발 축제 열기 가득
박수민 앵커>제5의 계절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독일에는 카니발 기간이 길어 아예 하나의 계절로 불린다는데요.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카니발 퍼레이드 행사가 독일 곳곳에서 다시 열렸습니다.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독일 에쉬보른 카니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김운경 국민기자>(독일 에쉬보른)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흥겨운 모습입니다.갖가지 의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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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다양한 분야로 메타버스 확산
박수민 앵커>요즘 3차원 가상현실 공간인 '메타버스'가 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전시부터 소통, 행정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관심을 끄는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김건영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김건영 국민기자>(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 서울시 영등포구)우리 땅 독도를 직접 가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는 이곳, 서울에 있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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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월세 여파, 대학생들 대안 찾아요
박수민 앵커>요즘 고물가 속에 난방비는 물론 월세도 많이 올랐는데요.집을 구하는 대학생들이 원룸이나 오피스텔 대신 비용 부담이 적은 하숙집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주거 걱정을 하는 대학생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인데요.최윤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최윤하 국민기자>(대한뉴스 제1660호 (1987년))1980년대 한 대학가 하숙촌, 하숙생을 찾는 전단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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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DMZ 마을, 메타버스로 복원 눈길
박수민 앵커>6·25 전쟁 전까지 DMZ 비무장지대에는 4백 개의 마을이 있었는데요.이들 중 규모가 큰 마을이 메타버스로 복원되고 있습니다.메타버스로 옛 모습이 되살린 연천 고랑포구를 곽지술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곽지술 국민기자>(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 경기도 연천군)대한뉴스 제732호 (1969년)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연천 고랑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