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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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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환경 지킨다, 서울둘레길 100인 원정대
김기은 앵커>봄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둘레길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서울둘레길을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 활동도 벌이는 '100인 원정대'가 있습니다.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있는 현장을 이채원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채원 국민기자>(서울둘레길 6코스 / 서울시 금천구)날씨가 좋은 주말 오전, 서울둘레길 6번째 구간이 시작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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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강력 처벌과 대책 시급
김기은 앵커>최근 대전에서 9살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간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는데요.민식이법이나 윤창호법이 있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미약해 비슷한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는 지적이 많습니다.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김세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세진 국민기자>(대전시 서구)지난 8일, 9살 배승아 양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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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유산 알린다, 인천공항 여행자센터
김기은 앵커>인천공항에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는 여행자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문화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인데요.디지털 기술로 우리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현장을 유정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유정순 국민기자>(장소: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 인천시 중구)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문을 연 여행자센터.민화에 담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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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돕는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폭 강화 [정책인터뷰]
김기은 앵커>취업을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정부가 올해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새롭게 개편했습니다.구직촉진수당을 추가 지원하고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는데요.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고용노동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김정탁 /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기획팀 사무관)◇ 김세진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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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발 유원지, 문화유산 창경궁으로 [응답하라 대한뉴스]
김기은 앵커>서울의 벚꽃하면 반세기 전만해도 동·식물원이 있던 창경원이 가장 유명했습니다.주말마다 수많은 인파로 넘쳐났는데요.응답하라 대한뉴스, 옛 모습을 되찾은 창경궁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해드립니다.(대한뉴스 제210호 (1959년))현장음>"4월 중순에 이르러 벚꽃이 만발한 서울 시내 창경원은 꽃을 찾아 봄을 구가하는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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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 어르신들, 봉사로 도와요
김기은 앵커>배움에 대한 갈망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글을 가르쳐드리는 청춘학교가 있습니다.자원봉사를 하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인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염경애 국민기자>(청춘학교 / 대전시 중구)교실에 모여 책과 씨름하는 어르신들,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인 교재와 공책, 필통은 초등학교 교실 모습 그대로입니다.이곳은 대전에 있는 청춘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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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가족 사칭 접근, 메신저 피싱 극성
김기은 앵커>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는데요.메신저 피싱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남현경 국민기자>(인천시 연수구)인천에 사는 70대 여성.얼마전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외국에 사는 아들이 보낸 것으로 돼 있는 문자인데요.휴대폰을 분실했는데 엄마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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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공원, 드론으로 피자 배달해요
김기은 앵커>드론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서비스가 대구 수성못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주문한 피자는 가게에서 공원까지 하늘길로 배달되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최유선 국민기자>(수성유원지 / 대구시 수성구)피자를 실은 드론이 수성못 상공에 나타납니다.공원 위를 선회하던 드론이 수상 무대에 사뿐히 내려앉습니다.드론이 무대에 착륙하자 대기하고 있는 로봇이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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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근로자 간편한 아침 한 끼 지원
김기은 앵커>출근 시간에 쫓기다 보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요.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간편한 아침 한 끼' 지원을 시작했습니다.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최찬규 국민기자>(광주시 광산구)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광주의 한 중소제조업체, 근로자들의 작업이 한창인데요.휴식 시간, 기자가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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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발 유원지, 문화유산 창경궁으로 [응답하라 대한뉴스]
김현호 앵커>서울의 벚꽃 하면 이젠 여의도 윤중로를 먼저 떠올리지만, 반세기 전만 해도 4월 벚꽃이 필 무렵엔 동·식물원이 있던 창경원이 가장 유명했습니다.주말마다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인파로 넘쳐났는데요.응답하라 대한뉴스, 옛 모습을 되찾은 창경궁의 어제와 오늘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비교해드립니다.(대한뉴스 제210호 (1959년))"4월 중순에 이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