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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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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프로그램 풍성, 도서관서 꿈 펼쳐요
김기은 앵커>도서관이 책 읽는 공간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신종직업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직업체험과 독서모임, 공연에 이르기까지 변화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정의정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정의정 국민기자>(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서울시 강남구)악기와 연주자 몸을 감싼 LED 불빛이 현란하게 무대를 밝혀줍니다. 관악기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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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부처님오신날' 맞아 법회 열려
김현호 앵커>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 불교 문화가 세계로 뻗어가고 있습니다.호주 멜버른에도 한국 사찰이 들어섰는데요.신도들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제모습을 갖춘 사찰에서 법회를 가졌습니다.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윤영철 국민기자>(대한불교천태종 남장사 / 호주 멜버른)호주 멜버른에 있는 한국 사찰입니다.형형색색의 연등이 내걸린 가운데 불자들은 아기부처님을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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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참배객 이어져
김현호 앵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에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참배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찾는 일반인도 많은데요.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국립대전현충원 / 대전시 유성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13만 8천여 위가 안장돼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전역한 ROTC 학군사관후보생 동문들이 이곳을 찾았는데요.모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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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우수성 알려요, 원주한지문화제 열려
김현호 앵커>원주에서는 우리 한지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한지문화제가 열렸습니다.한지를 통한 한중일 국제교류도 재개됐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마츠모토 시즈카 국민기자>(원주한지테마파크 / 강원도 원주시)한지로 만든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멋과 개성을 뽐냅니다.런웨이를 걷는 50명의 모델은 시민들인데요.멋진 포즈로 한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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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확산 위한 '한복모델 선발' 눈길
김현호 앵커>요즘 우리 'K-문화'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우리 전통한복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는데요.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정다진 국민기자>(경복궁 / 서울시 종로구)대표적인 고궁인 경복궁 앞,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람이 많습니다.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도 곳곳에서 눈에 띄는데요. 우리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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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폐교 활용한 '생태놀이터' 호응
김현호 앵커>저출산 여파로 문을 닫는 학교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도시건 농촌이건 폐교 문제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요즘, 생태놀이터로 탈바꿈한 곳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김세진 국민기자>(충남 공주시)지난 2017년 문을 닫은 충남의 한 초등학교, 오랫동안 폐교로 남아있는데요.그대로 방치된 모습에 지역 주민들은 안타깝기만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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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함께 공부해요, '펫고등학교' 인기
김현호 앵커>경북 봉화에 특별한 고등학교가 있습니다.반려동물 관리와 관련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펫 고등학교인데요.한국 펫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홍승철 국민기자>(한국펫고등학교 / 경북 봉화군)마을을 감싸고 흐르는 내성천 옆에 자리 잡은 고등학교,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교정을 산책합니다.현장음>"아이들아, 이리로 와~"강아지와 함께 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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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참배객 이어져
김현호 앵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에는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참배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순국 100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찾는 일반인도 많은데요.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국립대전현충원 / 대전시 유성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13만 8천여 위가 안장돼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전역한 R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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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우수성 알려요, 원주한지문화제 열려
김현호 앵커>원주에서는 우리 한지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한지문화제가 열렸습니다.한지를 통한 한중일 국제교류도 재개됐는데요.‘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지문화제, 마츠모토 시즈카 다문화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마츠모토 시즈카 국민기자>(원주한지테마파크 / 강원도 원주시)한지로 만든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멋과 개성을 뽐냅니다.런웨이를 걷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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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부처님오신날' 맞아 법회 열려
김현호 앵커>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 불교문화가 세계로 뻗어가고 있습니다.호주 멜버른에도 한국 사찰이 들어섰는데요.신도들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제모습을 갖춘 사찰에서 법회를 가졌습니다.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윤영철 국민기자>(대한불교천태종 남장사 / 호주 멜버른)호주 멜버른에 있는 한국 사찰입니다.형형색색의 연등이 내걸린 가운데 불자들은 아기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