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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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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 시작해요, 축제의 장 '입영문화제’
김기은 앵커>요즘 입영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입영이 '문화제'를 통해 새 출발을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하고 있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이기태 국민기자>(을지신병교육대 / 강원도 인제군)훈련소 생활이 시작되는 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입영 장병이 부모님을 업고 들어옵니다. 어색함도 잠시, 신병은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며 군 생활에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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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켜요, 야구장 일회용품 줄인다
김기은 앵커>요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환경부가 야구장에서 일회용품을 덜 쓰도록 유도하기 위해 10개 프로구단과 손을 잡았습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최윤하 국민기자>(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 / 서울시 송파구)잠실야구장에 들어가는 야구팬들, 일회용컵을 든 사람도 있고, 캔 음료를 들고 입장하는 사람도 보입니다.최윤하 국민기자"야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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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맥 잇는다, '낙화놀이 축제' 호응
김기은 앵커>'낙화놀이'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 놀이인데요. 수천 개의 불꽃이 펼쳐지는 낙화 놀이가 마을 젊은이들의 노력으로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이광우 국민기자>(경남 함안군)오랜만에 열린 민속놀이를 보기 위해 행사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전통 불꽃낙화놀이는 4년 만에 펼쳐졌는데요.낙화놀이 점화에 앞서 흥을 돋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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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한국무용단 화동, 3세대 함께 춤춰요
김기은 앵커>독일 동포사회가 60년 전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시작으로 3대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최근 독일 베를린에서는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 한국 춤을 선보였는데요. 봄꽃의 향연이 펼쳐진 화합의 자리에 박경란 글로벌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박경란 국민기자>(슈피랄레 청소년문화센터 / 독일 베를린)동서양을 상징하는 두 명의 소녀가 버선발을 사뿐이 들고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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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즐겨요, 아시아 전통놀이 인기
김기은 앵커>세계 각 나라마다 독특한 전통놀이를 갖고 있는데요.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시아의 전통 문화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주말마다 열리고 있는데요.김남순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김남순 국민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광주시 동구)광주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 미얀마의 전통놀이인 '친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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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 시작해요, 축제의 장 '입영문화제’
김기은 앵커>군대 입소식 하면 이별이나 걱정 이런 말이 떠오르곤 하는데요.요즘은 입영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입영이 '문화제'를 통해 새 출발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하고 있는데요.그 현장을 이기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기태 국민기자>(을지신병교육대 / 강원도 인제군)훈련소 생활이 시작되는 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입영 장병이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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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도시 살려요, '1유로 프로젝트' 호응
김기은 앵커>비싼 건물 임대료 때문에 많은 사업가들이 가게를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건물 임대료를 3년 동안 단 1유로, 우리 돈으로 천 4백 원만 받는 도시재생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시작돼 국내에 첫선을 보인 상생 사업을, 유현승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유현승 국민기자>(서울시 광진구)이곳은 서울 광진구의 한 주택가.빌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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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맥 잇는다, '낙화놀이 축제' 호응
김기은 앵커>불꽃의 향연 '낙화놀이'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우리의 전통 놀이인데요. 수천 개의 불꽃이 밤하늘을 물들이는 전통 놀이가 마을 젊은이들의 노력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광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광우 국민기자>(경남 함안군)오랜만에 열린 민속놀이를 보기 위해 행사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전통 불꽃낙화놀이는 4년 만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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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켜요, 야구장 일회용품 줄인다
김기은 앵커>기후 위기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환경부가 야구장에서 일회용품을 덜 쓰도록 유도하기 위해 10개 프로구단과 손을 잡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연 야구장이 얼마나 변화했는지, 최윤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최윤하 국민기자>(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 / 서울시 송파구)잠실야구장에 들어가는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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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활력을, 인력양성대학 17개 선정 [정책인터뷰]
김기은 앵커>최근 산업구조 변화로 반도체나 미래 이동수단 등 신산업 분야가 주목받고 있는데요.정부가 미래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17개를 새로 선정했습니다. 정책인터뷰, 정수연 국민기자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이동원 / 중소벤처기업부 인력정책과 과장)◇ 정수연 국민기자>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이 새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