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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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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 60주년 맞아 다양한 사업 추진
박수민 앵커>
올해는 파독 광부 60주년이자 한독 수교 140주년인데요.
뜻깊은 해를 맞아 독일 교민사회와 우리 공관은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일 동포들의 새해 계획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1963년 12월 21일 대한민국 청년들 123명이 독일 루르 탄광지역을 향해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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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출신 대학생 기숙사, 주거 고민 덜어요
박수민 앵커>
새 학기를 앞두고 대학생들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바로 주거 문제인데요.
특히 집세가 비싼 수도권 대학교에 다니는 지방 출신 학생들의 고민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대학생들의 주거 어려움을 덜어주는 기숙사 공간을, 김건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건영 국민기자>
(남도학숙 / 서울시 구로구)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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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약속, 겨울 스포츠 꿈 키워요
박수민 앵커>
강원도 평창에서 눈을 보기 힘든 나라에서 온 청소년들에게 겨울 스포츠 체험을 제공하는 드림프로그램이 열렸는데요.
평창 올림픽의 정신을 잇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동계스포츠를 배우고, 한류 본고장의 매력을 즐겼습니다.현장에 이기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기태 국민기자>
(알펜시아 스키장 / 강원도 평창군)
눈을 보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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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하고 특산품 받아요
배유정 앵커>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역을 돕고 특산품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부에 동참하는 마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장진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장진아 국민기자>(세종시청 / 세종시 보람동)
연동초등학교 동문회원 6명이 세종시를 방문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이들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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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사·조용한 휴직, MZ세대 직장문화 급변
배유정 앵커>
'대퇴사 시대' '조용한 휴직' 이란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청년층인 MZ 세대가 퇴직과 이직을 쉽게 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직장문화를 지칭하는 말인데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실태를, 구민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구민수 국민기자>
(서울시 강남구)
(영상제공: 정호석)
화장품 대기업을 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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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달라진 '직장 생활' [취재수첩]
배유정 앵커>
이번 시간은 국민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후일담을 들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인데요.
방금 보신 'MZ세대 달라진 회사 생활 '대퇴사' 확산' 리포트를 취재한 구민수 국민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서 리포트에서 ‘N잡’과 함께 ‘퇴직과 이직’이 요즘 MZ세대 직장생활의 특징이라고 했는데요.
MZ세대가 이런 특징을 갖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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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요리사와 함께하는 요리 체험 인기
배유정 앵커>
항구도시 목포는 '맛의 도시'로 유명한 곳인데요.
전문 요리사와 함께 지역의 식재료로 만들어보는 요리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참여한 체험 현장을,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987 / 전남 목포시)
(오늘은 뭘 먹지?)
이곳은 목포의 미식 문화를 즐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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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부담 더는 늘봄학교 시범 운영 [정책인터뷰]
배유정 앵커>
초등학교 신입생을 둔 가정에서는 일찍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따른 '돌봄 공백'이 가장 큰 걱정일텐데요.
정부가 올해부터는 이런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합니다.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교육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나현주 / 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 과장)
◇ 김세진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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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서 감귤 생산, 체험농장도 인기
배유정 앵커>
제주를 대표하는 과일, '감귤'이 경기도 광주에서도 자라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생산되는 '팔당애감귤'은 지역 대표 특산물로 육성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이난히 국민기자>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광주 퇴촌면의 시설 하우스입니다.
밖은 겨울 추위지만 안으로 들어가자 감귤이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광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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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배려 지하철 세이프로드 호응
배유정 앵커>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은 승강기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는 하는데요.
승강기 위치를 안내하는 표시인 '세이프로드'가 서울 지하철역 9곳에 도입됐습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신유정 국민기자>
(종로3가역 / 서울시 종로구)
서울의 한 지하철역, 승강기가 설치돼 있지만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는 어르신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