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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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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관광, 자율주행차 타고 강릉 여행
박수민 앵커>'자율주행차'가 강릉에서 운행을 시작했는데요.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다닙니다.관광객과 시민 모두 탈 수 있는데요.자율주행차를 타고 떠나는 강릉 여행, 이기태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이기태 국민기자>(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 강원도 강릉시)순두부로 유명한 강릉시 초당동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승강장에 15인승 버스가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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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공부 위해 일하는 '취준준생' 많아
박수민 앵커>취업 준비를 하는 많은 청년이 어학 공부나 자격증 따느라 신경을 쓰는데요.공부 비용을 대기 위해 일을 하다 보니 요즘엔 ‘취준준생’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취업 준비에 앞서 돈부터 벌어야 하는 실태를, 구민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구민수 국민기자>올해 공직 시험에 합격한 전석진 씨.시험공부를 한 시간이 1년 되는데요.실제로 시험 준비에 걸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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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5의 계절, 카니발 축제 열기 가득
박수민 앵커>제5의 계절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독일에는 카니발 기간이 길어 아예 하나의 계절로 불린다는데요.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카니발 퍼레이드 행사가 독일 곳곳에서 다시 열렸습니다.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독일 에쉬보른 카니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김운경 국민기자>(독일 에쉬보른)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흥겨운 모습입니다.갖가지 의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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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다양한 분야로 메타버스 확산
박수민 앵커>요즘 3차원 가상현실 공간인 '메타버스'가 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전시부터 소통, 행정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관심을 끄는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김건영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김건영 국민기자>(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 서울시 영등포구)우리 땅 독도를 직접 가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는 이곳, 서울에 있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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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월세 여파, 대학생들 대안 찾아요
박수민 앵커>요즘 고물가 속에 난방비는 물론 월세도 많이 올랐는데요.집을 구하는 대학생들이 원룸이나 오피스텔 대신 비용 부담이 적은 하숙집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주거 걱정을 하는 대학생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인데요.최윤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최윤하 국민기자>(대한뉴스 제1660호 (1987년))1980년대 한 대학가 하숙촌, 하숙생을 찾는 전단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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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DMZ 마을, 메타버스로 복원 눈길
박수민 앵커>6·25 전쟁 전까지 DMZ 비무장지대에는 4백 개의 마을이 있었는데요.이들 중 규모가 큰 마을이 메타버스로 복원되고 있습니다.메타버스로 옛 모습이 되살린 연천 고랑포구를 곽지술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곽지술 국민기자>(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 경기도 연천군)대한뉴스 제732호 (1969년)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연천 고랑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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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2배 확대 [정책인터뷰]
박수민 앵커>일에 숙련된 고령층의 경험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정부는 고령층 고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올해 기업에 대한 계속고용장려금 지원을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고용노동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정부가 올해 대폭 확대한 계속고용장려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저는 지금 고용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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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왕진 갑니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박수민 앵커>거동이 불편해 병원 가는 것도 힘든 어르신들이 많은데요.의료진이 고령 환자의 집을 찾아가는 재택진료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김순아 국민기자>서울 중랑구의 한 병원.오늘은 왕진 가는 날.찾아갈 환자의 진료 기록을 확인하고,현장음>"저희가 방문 진료를 하다 보면 가족들이 케어가 어렵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는 분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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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환경보호, 탄소중립 포인트 받아요
박수민 앵커>'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포인트를 받는 제도인데요.환경을 살리고 절약도 하는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소개해드립니다.장진아 국민기자>('ㄷ' 카페 / 세종시 나성동)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세종시의 한 카페입니다.개인 컵을 가져가서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하면 300원에 해당하는 현금 포인트가 적립됩니다.또 다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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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속 친환경 체험 관심 끌어
박수민 앵커>기후 위기로 친환경 생활이 중요한 요즘, 전거로 전기를 만들고 친환경 시장을 체험하는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최윤하 국민기자>(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 경기도 수원시)이곳은 기후 위기 속에 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체험 공간, 입구에 냄비 조리기가 있는데요.냄비로 모아지는 태양열 에너지로 물을 끓여 음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