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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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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자급률 높이는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정책인터뷰]
배유정 앵커>
현재 우리가 먹는 밀과 콩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반면에 쌀은 과잉 생산되고 있는데요.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쌀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전략작물직불제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안유영 / 농림축산식품부 가루쌀산업육성반 과장)
◇ 김세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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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14만 보 걷기 도전해요
배유정 앵커>
요즘 코로나 사태 속에 건강에 도움 되는 걷기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요.
세종시에서는 새해를 맞아 '14만 보 걷기 도전' 행사가 열렸는데 참여 열기가 뜨겁습니다.
신호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신호정 국민기자>
(금강보행교 /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에 조성된 금강 보행교, 주민 김은경 씨가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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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푸드뱅크마켓'
배유정 앵커>
식품을 기부받아 이웃에게 나누는 '푸드뱅크마켓'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곳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이 늘어나면서 물품 후원자를 확보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현장음>
"이것도 1개, 1품목이에요?"
"네~"
"그러면 (해당)되겠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마숙종 국민기자>
마켓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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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돕는 '온정의 한 끼' 잇따라
배유정 앵커>
요즘 고물가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큰데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박수림 국민기자>
(천사무료급식소 / 광주시 북구)
이른 아침 광주 북구의 한 무료급식소.
어르신들이 무료 식권을 받은 뒤 들어가는데요.
구수한 밥 짓는 냄새가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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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신호등 도입, 일부 운전자들 외면
배유정 앵커>
보행자가 우회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우회전 신호등'에 빨간불 신호가 켜지면 멈추도록 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 과연 잘 지켜지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서울시 중구)
서울의 한 교차로, 우회전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지자 차들이 멈춰섭니다.
보행자들은 불안감을 덜게 됐다며 반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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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문학마을, 영웅 안중근 만나다
배유정 앵커>
요즘 영화부터, 문학에 이르기까지 안중근 의사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 김제 아리랑문학마을에 조성된 하을빈역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최호림 국민기자>
(아리랑문학마을 / 전북 김제시)
영화와 뮤지컬 '영웅' 안중근 의사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의 인기 속에 관심을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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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의 이야기, 글뤽 아우프 북토크
배유정 앵커>
독일에 정착한 한국인 광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발간됐습니다.
이 책의 저자와 광부들이 함께하는 북 토크와 낭송회가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1960~70년대 힘들었던 시절, 우리 청년들이 독일 탄광으로 떠납니다.
대부분 광산 경험이 없는 이들은 한 치 앞도 잘 보이지 않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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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의 만남 뉴트로 축제 첫선
배유정 앵커>
오래된 것을 새롭게 해석한 이른바 '뉴트로'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통문화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뉴트로 축제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신유정 국민기자>
(문화역서울284 / 서울시 중구)
옛 서울역 건물의 원형을 복원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중앙홀에 들어서자 전시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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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돕는 '온정의 한 끼' 잇따라
박수민 앵커>
요즘 고물가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큰데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제공하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훈훈한 현장을 박수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수림 국민기자>
(천사무료급식소 / 광주시 북구)
이른 아침 광주 북구의 한 무료급식소.
어르신들이 무료 식권을 받은 뒤 들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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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의 이야기, 글뤽 아우프 북토크
박수민 앵커>
독일에 정착한 한국인 광부들의 삶은 어땠을까요?
힘겨운 육체노동부터 독일에 남은 이유와 가정생활 등 파독 광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발간됐습니다.
이 책의 저자와 광부들이 함께하는 북 토크와 낭송회가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열렸는데요.김숙이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1960~70년대 힘들었던 시절, 우리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