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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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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 무시 '노인보호구역' 사고 위험
김나연 앵커>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2천여 곳에 노인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는데요.
이곳을 지나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노인 보행자들의 교통사고가 많은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함께 보완 대책도 필요해 보이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대전시 중구)
대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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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보호구역 보완 대책 필요 [취재수첩]](/media/contents/image/2022/10/04/XCsSYQPdLQ.jpg)
노인보호구역 보완 대책 필요 [취재수첩]
김나연 앵커>
이번 시간은 국민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후일담을 들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인데요.
방금 보신 '노인보호구역 보완 대책’ 리포트를 취재한 박혜란 국민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혜란 국민기자>
네, 안녕하세요.
김나연 앵커>
먼저, 노인보호구역은 어떤 취지로 만들어진 것인가요?
박혜란 국민기자>
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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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일깨운 국내외 작품 눈길 끌어
김담희 앵커>
전 세계가 기후 위기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국내외 작가들의 융복합 예술작품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광주시 동구)
광주 중심가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 정원에 전시된 동물 모습의 커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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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문화유산 박물관에서 공연으로 만나다
김담희 앵커>
도심 속 나들이 명소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무형문화유산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공연 현장, 소개해드립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 서울시 용산구)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아리랑 가락이 공연장에 울려 퍼집니다.
명창과 젊은 가객, 합창단이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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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1인 가구 어르신 도와요
김담희 앵커>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어르신이 많은데요.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동물은 가족 같은 존재지만 돌봄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어르신을 돕는 청년들이 있는데요.
'함께하시개' 봉사단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난희 국민기자>
(서울시 송파구)
서울 송파구 주택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어르신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현장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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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청년 사업가 꿈 키워요
김담희 앵커>
글로벌 경제인을 꿈꾸는 동포 청년을 위한 창업 무역 프로그램이 다시 재개됐습니다.
월드옥타 창업 무역스쿨은 9개 나라 18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월드옥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 호주 멜버른)
전 세계를 무대로 뛰는 경제인을 꿈꾸는 한인 청년들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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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심 상권 살리기, 지역 예술인들 한몫
김담희 앵커>
요즘 신도시 개발로 인해 옛 도심은 상대적으로 침체돼 있는데요.
광주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옛 도심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충장22 / 광주시 동구)
광주의 옛 도심인 충장로의 한 건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문화예술복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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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오세요, 역사탐방·야경투어 열려
김담희 앵커>
더없이 걷기 좋은 계절 가을, 물길을 따라 걸으며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야경도 감상하는 '한강 이야기 여행'이 인기입니다.
'역사탐방’과 '야경투어'가 함께 열리는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궁산 / 서울시 강서구)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궁산,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풍광이 아름다운 산길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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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해경 최신예 경비정 도입, 해상 안전 책임진다
김담희 앵커>
서해 해상 안전을 책임질 200 톤급 경비정이 새로 배치됐습니다.
각종 첨단 장비를 탑재하고 있어 해상 안전 예방과 구조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최호림 국민기자>
(격포항 / 전북 부안군)
서해에서 안전을 지키는 경비정 206정 해우리 56호.
물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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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 상황 신속 신고 ‘사물주소판’ 확산
김담희 앵커>
혹시 '사물주소판', 들어보셨나요?
위급 상황 시 위치 정보를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한 건데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박수림 국민기자>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의 한 버스정류장.
이달 초 노선안내도 사이 기둥에 설치한 사물주소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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