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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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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 위기 속···원스톱 출산 지원 호응
한효재 앵커>
요즘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일부 지방은 소멸될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요..
경북 의성군에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출산 장려 시설이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홍승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마늘의 고장으로 불리는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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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 챙기기···생활체조 열풍
한효재 앵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요즘, 야외활동을 하기에 딱 좋은 날씨 덕분인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좋은 생활 체조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이른 아침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목포의 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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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19. 09. 19. 07시)
한효재 앵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음식, 바로 전어인데요.
이번 주말에는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가을 전어 한입 어떤가요?
'이 주의 문화가 산책' 박소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소은 국민기자>
1.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 축제
일정> 09.21~10.13
장소> 무창포항, 무창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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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먹더라도 건강하게···식단의 새바람 '잇 클린'
한효재 앵커>
식단 관리 하면 다이어트를 떠올리시는 분이 많을 텐데요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먹자'라는 '잇 클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잇 클린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부터 이를 돕는 다양한 식품 제조업체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이지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지민 국민기자>
방울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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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창업 무역스쿨···한인 경제인 육성 '요람'
한효재 앵커>
지구촌의 한인을 대상으로 경제인의 꿈을 키워주는 학교가 있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운영하는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인데요
올해도 12개 나라에서 열렸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열린 멜버른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에 윤영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창업과 무역을 꿈꾸는 한인 청년들이 멜버른의 전통시장, 퀸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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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유산으로 만나요···조지아의 찬란한 문화
한효재 앵커>
유럽과 아시아 경계지점에 있는 조지아는 작지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인데요
그곳에 있는 문화와 유적들은 유네스코 유산으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조지아는 어떤나라인지 서사시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 특별전을 통해 만나보시죠
자세한 소식, 김제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제영 국민기자>
유럽 동부에 있는 나라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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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날' 지정···곤충 생태관 관심 커져
한효재 앵커>
급속한 개발과 환경 파괴로 점차 사라져가는 곤충이 많은데요.
우리나라가 지난 9월 7일을 '곤충의 날'로 지정하면서 곤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곤충을 직접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곤충생태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장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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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노래 감상하며 졸음 참는 치와와
한효재 앵커>
감미로운 노래를 들을 때면 마음이 참 편해지죠?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졸음을 참아가며 할머니의 노래를 끝까지 감상하는 반려견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주간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최유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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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법 여파···담당 교수 모르는 깜깜이 수강신청
한효재 앵커>
한 학기를 좌지우지하는 게 수강신청인데요,
하지만 수강신청을 하는 학생들이 교수의 이름도 몰라서 선택에 혼란을 겪었습니다
강사법 시행의 여파인데요
학생들의 이야기를 김경민 국민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김경민 국민기자>
서울의 한 대학 수강 사이트입니다.
학생들이 수강신청 화면에서 하루 종일 눈을 떼지 못하지만 수강 과목 선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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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통무예 한자리에···관람 열기 '후끈'
한효재 앵커>
사바테, 무에타이, 카바디. 생소한 이 명칭은 다름 아닌 외국의 전통 무예인데요
멋진 동작과 기량을 보여주는 세계 각 나라의 무예가 한자리에서 선보여졌습니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임수빈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수빈 국민기자>
무예 선수들이 절도 있는 모습으로 상대방의 빈틈을 노립니다.
그러다 빈틈이 보이자, 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