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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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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사서추천도서…책 속 레시피로 집밥 지어보세요
집밥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합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짓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 가족들이 걱정되고 자녀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면 사서추천도서의 레시피로 가족을 위해 밥상을 한번 차려보시기 바랍니다.
3월의 사서추천도서, 최영숙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집밥을 만들어 먹는 프로그램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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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반대 속 대학 기숙사 건립 지지부진
새 학기가 되면 반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대학생들 주거 문제인데요.
대학 기숙사가 주거난 해법 가운데 하나이지만 수용인원이 부족해 신청을 해도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죠.
기숙사를 새로 짓고 싶어도 지역 주민과의 갈등으로 신축이 늦어지고 있는 곳이 많은데요
그 실태를 이규석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 이 학교의 현재 기숙사 수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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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 한식 팝업 레스토랑…우리 맛 알리다
유럽 각지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젊은 한국인 요리사들이 한국에 관심있는 청년들과 함께 비엔나에 한식팝업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미슐랭 셰프들도 우리 한국의 맛에 매료됐다고 하는데요.
곽민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인데요. 여러 국가에서 온 한국 청년 셰프들이 이곳에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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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물건을 현실로 만드는 제작소
상상한대로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는 첨단기술인 3D프린팅.
혹시 멀게만 느껴지시나요?
다양한 첨단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장비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소가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창업을 꿈꾸며 시제품을 만들려는 청년 스타트업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백지원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3D 입체로 만든 귀여운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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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작은도서관, 마을공동체 역할 '톡톡'
작은도서관이 지역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독서는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이 주민의 일상속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치원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을 장진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북적이는 장터 인근 도서관으로 가방을 멘 초등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깁니다.
만들기 체험을 하는 도서관 창의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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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사진 속 '1904년 서울 풍경' 시간여행
지금으로부터 114년 전, 그러니까 구한말인 1904년, 당시 서울의 풍경은 어떤 모습 이었을까요?
그옛날 낯설기만한 서울의 모습을 입체사진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김민솔 국민기자와 함께 가보시죠.
남산 기슭에서 인왕산 쪽을 바라보며 서울의 모습을 찍은 빛바랜 사진, 갓을 맨 사람들의 모습, 기와집과 초가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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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올림픽 숨은 주역…자원봉사 보람있어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성공엔 숨은 주역이었던 만 오천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늘 국민인터뷰에선 우리나라에서 열린 두 번의 올림픽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신 정경석님을 만나보겠습니다.
30년 전 서울올림픽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늘 자원봉사에 힘써주신 정경석님,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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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스스로 지킨다…'전통시장 자율소방대' 결성
2년 전, 대구 서문시장에서 큰 불이 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이런 화재로부터 우리 시장을 스스로 지키겠다며 전통시장 상인들이 자율 소방대를 결성해 활동에 나섰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구 수성구 목련시장 소방대원들이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화재 예방 시설을 살피고 불조심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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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걷는다…'소금산 출렁다리' 인기
어느새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나들이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올해 개통된 강원도 소금산 출렁다리는 전국에서 가장 길다는 명성에 걸맞게 요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늘을 걷는 듯한 짜릿한 맛을 느끼게 하는 출렁다리, 김민주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하늘을 가로질러 걸려 있는 출렁다리, 100m 상공에 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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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내일의 기적소리'…관광 명소로 우뚝
임진각의 끊어진 경의선 철도 독개다리가 내일의 기적소리로 새롭게 태어난지 1년이 됐습니다.
통일의 염원을 담은 다리가 민통선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는데요,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임진각의 독개다리. 관광객들이 전망대에 올라 끊어진 철길 건너 멀리 북녘땅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이 독개다리가 스카이워크로 변신해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