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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픈하우스 날…외교 공관 9곳 특별 개방 각 나라의 외교 공간은 일반인들이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곳인데요, 서울에 있는 대사관 등 외교 공간이 오픈하우스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 개방됐습니다. 올해는 9개 나라 공관이 참여했는데요. 김제건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전통 음악에 우리 어린이가 춤을 춥니다. 어른들도 손뼉으로 박자를 맞추며 함께 즐깁니다. 에티오피아 특산...
[국민리포트]2017.09.01
의대생 벽지마을 6년째 의료 봉사 여름 방학이면 봉사 활동을 떠나곤 했던 대학가의 분위기도 이젠 예전 같지 않은데요. 방학 중에도 아르바이트에 취업 준비까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6년째 꾸준히 농촌을 찾아 의료 봉사를 하는 한 대학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권영 국민기자가 함께했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 의과대와 간호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농촌 ...
[국민리포트]2017.09.01
천년의 혼을 담는다…손과 귀로 만드는 전통 북 우리나라 전통 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나무를 다듬고 쇠가죽을 씌워 무두질해 북 메우기까지 무수히 많은 과정을 거쳐서 전통 북이 탄생하는데요. 연중기획 '전통이 자산이다' 오늘은 손과 귀로 북을 만든다는 이정기 악기장을 곽지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나무를 고르는 장인의 눈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나무 조각을 대패로 다듬어 북통을 만듭니다....
[국민리포트]2017.09.01
'군함도'…사진에 담은 감춰진 진실 영화 '군함도'를 계기로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뼈아픈 역사 속의 일본 군함도를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은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사진가의 집념으로 이뤄낸 군함도의 감춰진 진실, 황정현 국민기자와 함께 잠시 보시죠. 일제강점기 당시 수많은 조선인들이 끌려가 탄광 속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군함도. 군함처...
[국민리포트]2017.09.01
'군함도'…사진에 담은 감춰진 진실 영화 '군함도'를 계기로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뼈아픈 역사 속의 일본 군함도를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은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사진가의 집념으로 이뤄낸 군함도의 감춰진 진실, 황정현 국민기자와 함께 잠시 보시죠. 일제강점기 당시 수많은 조선인들이 끌려가 탄광 속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군함도. 군함처...
[국민리포트]2017.08.31
이주의 문화가 산책 (17. 08. 31. 8시) 한주간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이주의 문화가 산책시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요즘, 나들이 계획 많이 잡으실 텐데요. 식도락 여행부터 전국의 다양한 축제 공연 소식들을 김나실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아침저녁이 선선해지면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9월의 걷기 여행...
[국민리포트]2017.08.31
'미투 브랜드' 논란…"비윤리적" VS "독점 막아" 최근 인기 브랜드를 모방해 간판 이름만 살짝 바꿔서 같은 제품을 파는 이른바 '미투 브랜드' 상점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지나친 상품 베끼기 논란 속에 비윤리적인 상술이라는 주장과 시장 독점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유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춘천의 한 대학가. 생과일주스점 바로 옆...
[국민리포트]2017.08.31
제부도 '레드닷'2관왕…문화예술섬 도약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공공 디자인상 중 하나인데요. 경기도 화성 제부도가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공공디자인의 우수성과 기획력을 인정받은 건데요. 문화 예술섬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부도를 여환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제부도의 해안 산책로. 서쪽 해...
[국민리포트]2017.08.31
의대생 벽지마을 6년째 의료 봉사 여름 방학이면 봉사 활동을 떠나곤 했던 대학가의 분위기도 이젠 예전 같지 않은데요. 방학 중에도 아르바이트에 취업 준비까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6년째 꾸준히 농촌을 찾아 의료 봉사를 하는 한 대학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권영 국민기자가 함께했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 의과대와 간호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농촌 ...
[국민리포트]2017.08.31
멜버른 문화패 '소리'…우리 문화를 알려요 20년 가까이 우리 전통악기와 무용으로 한국문화를 호주에 전파하고 있는 문화패가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하는 우리 문화패 '소리'를 윤영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중학생 재환이의 열두발 공연에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무용도 선보였습니다. 그분들의 슬픔과 아픈 역사를 조금이라도 기억하자는 의미로 무대에 올렸습니...
[국민리포트]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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